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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돈 자이에 獨 막스플랑크 수학연구소장, 포스텍서 아운강좌

2012-04-11924

한 달간 대학원생 대상으로 한 집중강의도 진행

16세에 MIT(매사추세츠 공대)의 수학과 물리학 학사학위를 받고 불과 20세의 나이에 영국 옥스퍼드대 수학 박사학위를 받은 ‘천재’ 돈 자이에(Don Bernard Zagier) 막스플랑크 수학연구소장이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을 찾았다.

POSTECH은 돈 자이에 독일 막스플랑크 수학연구소장을 초청, 13일 오후 5시 이 대학 수리과학관에서 제 14회 아운강좌를 개최한다.
‘디오판토스 방정식: 고대 질문과 현대 답변(Diophantine equations: ancient questions and modern answers)’을 주제로 열리는 이 강연에서 자이에 소장은 대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디오판토스가 발견한 방정식과 그 연구에 대해 POSTECH 구성원들에게 강연할 예정이다.

돈 자이에 소장은 프랑스의 한림원격인 꼴레쥬 드 프랑스 (College de France)의 종신 교수로, 16세에 MIT에서 학사학위를, 20세에 옥스퍼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76년부터 본(Bonn) 대학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95년 부터는 독일 본에 위치한 막스플랑크 수학연구소장을 맡는 등 정수론의 대가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아운강좌 외에도 POSTECH 수학과 구성원에게 1개월간 집중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 강좌는 꼴레쥬 드 프랑스에서 진행되는 대중 대상의 강연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것이어서 구성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POSTECH은 1990년 아운 정환탁 선생 가족들이 과학기술연구 발전을 위해 출연한 1억원의 기금 수익금을 바탕으로 기초과학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을 초빙, ‘아운강좌’를 개최해왔다. POSTECH은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아운강좌 외에도 세계적 석학들의 초청강연을 적극 개최하며 과학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