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동정

7대 포스텍 총장으로 김도연 前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선임

2015-07-27290
7대 포스텍 총장으로 김도연 前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선임
 
김도연 신임 총장

학교법인 포항공과대학교(이사장 권오준.權五俊)는 23일 개최된 2015학년도 제1회 이사회에서 오는 8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용민 총장의 후임으로 前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역임한 김도연(金道然.63세.사진) 박사를 참석이사 만장일치로 포스텍 제7대 총장으로 선임하였다.
 
신임 김도연 총장의 임기는 2015년 9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4년간이다.

포스텍 이사회는 “金 신임총장은 포스텍이 국내 과학계에 미치는 효과와 의미를 잘 인식하고 『포스텍을 존경받는 대학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실현할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金 신임총장은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를 거쳐 1974년 서울대 재료공학과를 나와 1976년 KAIST에서 석사 학위를, 1979년 프랑스 블레즈파스칼대(클레르몽페랑 제1대학교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9~1982년까지 아주대 조교수로, 1982~2008년까지 서울대 조교수, 부교수, 교수로 재직하였다.
 
재료공학과 무기재료공학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 세라믹학회 펠로우인 그는 세계 세라믹학회, 코리아리더스포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왔으며, 국내적으로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 울산대학교 총장,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및 대통령 소속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냈다.
 
포스텍 이사회는 “신임 김도연 총장은 혁신주의자인 동시에 화합형 리더십의 소유자로서 포스텍의 미래를 합리적으로 잘 이끌어 갈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하면서 “신임 총장 선임을 계기로 교직원, 학생, 동문, 법인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 포스텍 건학이념 구현 및 세계적인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