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총장은 7월 22일 포항 가속기연구소에 방문한 미래창조과학부 출입기자단을 맞았다. POSTECH은 4세대 방사광가속기 설치를 완료하고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4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201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총 사업비 4038억원을 투입한 사업이다. 연말까지 데모실험을 거친 후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신약개발과 미래 청정에너지원 개발, 신소재 개발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도연 총장은 “이번 사업은 국민의 세금이 들어간 아주 소중한 장치”라며 “국민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