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총장은 29일 서울 팔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반도 2018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개최된 평화포럼에 참석하였다.

포스텍-포스리 평화포럼은 한반도 주변 정세 변화 및 전망과 남북관계 발전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참여와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포스텍 평화연구소와 포스코경영연구원(POSRIㆍ포스리)이 주최 하였다.

이날 행사는 기조 발표를 맡은 이홍구 전 국무총리 이외에도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권도엽 한반도국토포럼 공동의장(전 국토교통부 장관),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 박명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장, 박태호 전 통상교섭본부장,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등 남북관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