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으로 보는 POSTECH 타일형 리스트형 환경 조강우 교수팀, 수소 생산을 위한 “싸고 빠른” 촉매 개발 [POSTECH-GIST 공동 연구팀, 니켈-철 스피넬 산화물의 이리듐 도핑을 통한 산소발생 활성과 안정성 향상] 세계 곳곳에서는 나타나고 있는 이상기온 현상이나 가속화되는 지구온난화를 막을 방법은 없다. 그 속도를 늦추는 것이 인류의 과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온실가스의 주성분인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화석연료 대신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기 2023-02-01 READ MORE 연구성과 전체 대학소식 연구성과 웹툰으로 보는 POSTECH 카드뉴스 전체 전체 제목 내용 검색어 입력 연구성과 신소재 정운룡 교수팀, 바로바로 ‘느끼는’ 전자 피부 나왔다 [POSTECH·UNIST 공동연구팀, 스파이크 신호 발생형 인공 수용체 이용해 동적 감각 시스템 개발] [“실제 피부와 비슷하게 실시간 반응…구조 단순화 장점”] 우리는 손의 감각으로 물체를 잡고, 발의 감각으로 안정적으로 걸어 다닐 수 있다. 즉, 피부의 감각이 외부 환경이나 자극과 인체를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감각 기능이 떨어지면 2022-02-17432 연구성과 생명 이윤태 교수, ‘인플루엔자’ 막는 ‘손’ 단백질 찾았다 [생명과학과 이윤태 교수팀, “CIC 단백질이 바이러스 감염 조절하는 B-1세포 형성 억제해”] B세포는 바이러스 감염이나 암 발생과 밀접하게 관련된 면역세포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세포는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항체를 만들어내지만, 과하게 많아지면 오히려 암을 자라나게 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최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연구 2022-02-16321 연구성과 화공 한정우 교수팀, ‘철(Fe) 든’ 이중 원자 촉매로 이산화탄소 전환 효율 높인다 [POSTECH·포항가속기연구소 공동연구팀, 간단한 합성법으로 이중 원자 Fe 포함된 촉매 설계법 개발] [“단일 원자 촉매 전환 효율의 2.8배 달해”]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자원으로 바꾸는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다. 다만 전기화학적 전환 과정에는 촉매가 사용되는데, 구조가 단순한 기존의 단일 원자 2022-02-15511 연구성과 기계 김준원 교수팀, 은 나노와이어를 원하는 형태로 손쉽게 패터닝 하는 무용매 포토리소그래피 기술 나왔다 [자외선 경화형 필름 이용해 용매 필요 없는 포토리소그래피 기술 개발] 자외선을 만나면 경화되는 필름을 이용해 투명전극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은 나노와이어(silver nanowire, AgNW)를 원하는 형태로 손쉽게 패터닝하는 기술이 나왔다. 단면 지름이 수십 나노미터(nm, 10억 분의 1미터)인 가늘고 긴 막대 형태의 은 나노와이어는 투명하면서도 전 2022-02-09601 연구성과 물리 이길호 교수팀, 위상물질로 메모리 소자 소비 전력 낮춘다 [이길호 교수팀, 위상물질·자석 합쳐 스핀 전류를 높은 효율로 발생시키는 구조 개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면서 자전하듯이, 전자도 원자핵 주위를 돌며 스스로 회전하는 것과 비슷한 성질을 가진다. 전자의 자전에 해당하는 ‘스핀’이란 성질을 이용해 자성 메모리 소자의 소비 전력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물리학과 이길호 교수·통합과정 신인섭 2022-02-08446 연구성과 철강·에너지 박규영 교수, 값싸고 용량 큰 니켈 소재 ‘옷 입혀’ 배터리 수명 연장한다 [한·미 공동연구팀, 니켈 기반 LNO 소재 열화 억제 기술 개발] [“짧은 수명 한계였던 LNO 소재…그래핀 덧씌워 수명 연장”] 2020년 9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첫 배터리데이에서 일론 머스크 CEO는 ‘코발트 대신 100% 니켈 배터리로 가격을 절반 이상 낮추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니켈 기반의 니켈산리튬(LiNiO2, 이하 LNO) 소재는 2022-02-071,116 연구성과 물리 박재훈 교수팀, 독특한 전기적 특성을 가지는 다윗의 별 모양 격자 구조 신소재 나왔다. [POSTECH·MIT·UCSB 국제공동연구팀, 카고메 격자 구조의 차세대 그래핀 개발] [전자 간 상호작용↑…위상양자컴퓨터 등 미래 기술 소재로 주목] 그래핀은 2000년대 초반 우수한 전기적 특성으로 각광 받았다. 다만 상용화가 더뎠던 이유는 임의로 그래핀의 전기적 특성을 조절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최근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어, ‘다윗의 별’ 모양 구 2022-01-27494 연구성과 IT융합‧전자‧기계 김철홍 교수팀, 엑스레이 한 번에 3D 초음파 영상 눈앞에 펼쳐지는 기술 나와 [POSTECH·전남대 공동연구팀, 엑스레이 유도 초음파 단층촬영기법 ‘XACT’ 개발] [“선량 실시간 확인 가능…인체 영향 최소화 기대”] 대표적 암 치료법인 방사선치료는 엑스레이(X-ray)나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해 이뤄진다. 다만 선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3차원 영상을 얻기 위해선 수 차례 촬영을 해야 했다. 최근 국내 연 2022-01-26439 연구성과 물리 이대수 교수, 현미경 끝으로 ‘콕’ 찔러 ‘찌릿찌릿’ 전기 통하는 변전성 조절한다 [POSTECH·서강대·서울대 공동연구팀, 원자간력현미경 이용해 나노미터 크기 물질 변전성 조절하는 가이드라인 최초 제시] [“물질 크기 작을수록 변전성 커져…향후 압전소재 대체 가능”] 물질에 균일하지 않은 힘이 가해지면 휘어지면서 찌릿찌릿한 전기가 통하는 성질을 변전성(Flexoelectricity)라고 한다. 이 성질을 이용하면 따로 전기장을 걸어주지 2022-01-25600 연구성과 물리 이길호 교수팀, 초전도조각 쌓는 각도 비틀어 ‘베일에 싸인’ 고온초전도체 원리 밝힌다 [이길호 교수팀, 전극 이용해 고온초전도체의 비등방 초전도성 검증] [“값이 싼 액체질소 사용 가능한 고온초전도체의 원리 확인”] 매우 낮은 온도에서 전기 저항이 ‘0’이 돼 전류가 흐르는 물질을 초전도체라고 한다. 이 초전도체는 대용량의 전류를 에너지 손실 없이 보낼 수 있어 MRI, 자기부상열차 등 다양한 기술에 활용될 수 있다. 특히 비싼 액체헬륨을 2022-01-24222 첫페이지로 이동이전페이지로 이동11121314151617181920다음페이지로 이동마지막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