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임명소식] 신소재/융합 한세광 교수, 국내 최초 세계 약물전달학회(CRS) Fellow 선정
[생체재료·나노의약·광의약 융합 연구 국제적 인정… 한국 바이오·의약 연구 위상 강화 기대] POSTECH 신소재공학과·융합대학원 한세광 교수가 약물 전달 분야 학술 단체인 Controlled Release Society(CRS)의 ‘CRS Fellow’에 국내 연구자 최초로 선정됐다. CRS Fellow는 약물 전달 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 탁월하고 지속적인 연구 성과로 학문 발전에 두드러진 족적을 남긴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학술 영예다. CRS는 지난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핵산 (mRNA) 전달체를 개발하여 코로나백신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학회이다. 다국적 제약회사 및 50개국 이상의 약물전달 연구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CRS에서 모더나 백신을 개발한 MIT의 로버트 랭어 (Robert Langer) 교수를 포함하여 전 세계 누적 약 185명만이 이름을 올린 선택받은 자리로, 매년 전 세계에서 10~15명 내외가 새로 선출된다. 이번 선정은 서울대 약대 오유경 교수(식약처장)와 스페인 CRS 전임회장 마리아 알론소(Maria Alonso) 교수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한 교수는 다기능성 생체재료를 개발해 약물 전달, 나노 의약 및 광(光)의약에 적용한 융합 연구로 세계적 수준의 성과를 쌓아왔다. 약물 전달 분야 대표 학술지 ‘Advanced Drug Delivery Reviews’ 수석편집장(Executive Editor), 생체재료 분야 대표 학술지 ‘Biomaterials’ 부편집장(Associate Editor), 그리고 ‘Biomaterials Research’ 편집장(Editor-in-Chief)을 맡아 관련 학문·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한 교수는 소감을 통해 “CRS Fellow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약물 전달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실용화 연구에 기여하고, 한국 바이오·의약 및 약물 전달 연구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 교수는 오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CRS 학술대회에서 Fellow로 공식 추대되며, 향후 ‘FCRS(Fellow of the Controlled Release Society)’ 명칭을 사용할 수 있는 자격과 함께 학회 내 주요 학술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일반소식] POSTECH 친환경소재대학원(GIFT), 일본 도호쿠대학교 AIMR과 학술교류협정 체결
POSTECH 친환경소재대학원(Graduate Institute of Ferrous & Eco Materials Technology, GIFT)은 일본 도호쿠대학교 첨단재료연구소(Advanced Institute for Materials Research, AIMR)와 5년간의 학술교류협정(MOU)을 체결하고 첨단소재 분야 국제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확대에 나선다. 도호쿠대학교는 일본 대표 연구중심대학으로, 세계수준연구거점(World Premier International Research Center Initiative, WPI)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AIMR을 중심으로 AI 기반 소재연구와 차세대 에너지 소재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AIMR은 Cambridge University, University of Chicago, Tsinghua University 등 세계 유수 기관과 공동연구센터를 운영하며 국제 연구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소재, AI 소재정보학(Materials Informatics), 구조·기능성재료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교수·연구원·학생 교류 및 공동 SCI 논문 연구 등 국제협력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AI 기반 소재설계와 수학적 모델링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에너지 소재 개발 및 극한환경 소재 연구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형섭 교수는 2022년부터 AIMR의 PI(Principal Investigator)로 활동하며 AIMR 연구진과 지속적인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정은 양 기관 간 축적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연구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POSTECH과 도호쿠대학교는 기존 대학 차원의 교류협력과 공동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AIMR 협약을 통해 글로벌 첨단소재 연구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일반소식] POSTECH, RISE사업 통해 지역 수소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박차
[지역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 논의 등 지·산·학·연 협력 본격화] POSTECH과 포항시가 RISE사업을 통한 지역 수소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과 지·산·학·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7일 포항 라한호텔 에메랄드홀에서 ‘포항 글로벌 수소 혁신 사업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POSTECH과 포항시 관계자를 비롯해 경상북도, 포항테크노파크, 포항소재산업진흥원, 수소 분야 전문가 등 약 30명이 참석하여, 포항 글로벌 수소 혁신 사업단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향후 한국수소기술원의 포항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 ▲포항 글로벌 수소 혁신 사업단 운영 및 사업 추진계획 발표 ▲ 수소연료전지 기술·산업 최신 동향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수소기술원 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토의에서는 수소 관련 전문기관 유치를 위한 포항의 강점과 수소특화단지 연계 발전 전략, 정책 대응 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포항이 대한민국 수소 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포항 글로벌 수소 혁신 사업단은 수소 기술개발, 글로벌 협력, 전문인력 양성, 국책사업 유치 등 향후 추진 과제를 공유하며 지·산·학·연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윤창원 포항 글로벌 수소 혁신 사업단장(POSTECH 화학공학과·친환경소재학과 교수)은 “포항은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생산·저장·운송·활용에 이르는 수소 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지역 산업 인프라와 정책적 지원, 지·산·학·연 협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소 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이 포항 수소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RISE사업은 포항시와 포스텍이 단순한 협업을 넘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프로젝트”라며 “포항은 수소특화단지 조성, 수소환원제철 실증사업,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소시장을 선도하는 수소산업 혁신 거점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항시는 사업단과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수소기술원 유치와 지역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POSTECH과 포항시는 앞으로도 RISE사업과 연계해 지역 전략산업과 대학의 연구역량을 결합하고, 수소특화단지 활성화, 기업 유치, 전문인재 양성, 국책사업 확보 등 지역 주도형 혁신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일반소식] “제조업의 미래, AI 제조 혁신으로 나아가다” 스마트 제조 솔루션 서밋 개최
[국내외 스마트 제조 석학 및 글로벌 빅테크 기업 참여] 데이터 기반의 제조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석학과 전 세계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오피니언 리더가 POSTECH에 모인다. POSTECH은 오는 14일(목) 이 대학 내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에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스마트 제조 솔루션 서밋’을 개최한다. 전국 스마트 제조 분야 종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제조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현실적인 사례와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서밋은 전 세계 제조업계 트렌드인 AI 제조 혁신을 전면에 내세웠다. 해외 저명 석학들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 전문가들의 특별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기조 강연자로는 제조 혁신 분야의 석학인 앤드류 쿠시악(Andrew Kusiak)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University of Iowa) 교수와 세계제조포럼의 창립자로 잘 알려진 마르코 타이쉬(Marco Taisch) 이탈리아 밀라노 공과대학교(Politecnico di Milano) 교수가 나선다. 쿠시악 교수는 ‘제조업에서의 생성형 AI: 엔지니어링 구조의 변화’를 주제로 생성형 AI를 통한 엔지니어링 혁신 기술과 전략에 대해 강연하며, 타이쉬 교수는 ‘제조업의 미래: 2030 전망’을 통해 글로벌 제조 혁신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특별 강연에서는 백인송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사가 ‘제조업을 위한 에이전틱 AI(Agentic AI) 트렌드 및 사례 소개’를 통해 실제 기업의 사례와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이용진 AWS(아마존웹서비스) 시니어 솔루션 아키텍트는 ‘클라우드를 통한 스마트 제조 가속화’를 주제로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기술 적용 방안을 공유한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생성형 AI와 클라우드를 비롯한 첨단 지능화 기술은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잡기 위한 핵심 열쇠”라며, “경상북도는 지역 제조 현장이 ‘자율 제조’ 등 최신 트렌드를 신속하게 도입하고 실질적인 공정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스마트 제조 솔루션 서밋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글로벌 기업과 세계적 석학들이 함께하는 이번 서밋은 지역 제조기업들이 AX 시대를 선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포항시가 글로벌 기술과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허브가 되어 기업들의 AI 현장 적용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이벤터스 (https://event-us.kr/smartsummit/event/125258) 에서 할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스마트 제조 솔루션 서밋 사무국 전화(054-279-8802) 및 이메일(accelerator@postech.ac.kr)로 연락하면 된다. 이번 스마트 제조 솔루션 서밋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중견기업들이 AI 제조 혁신을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실질적인 현장 혁신의 도구로 활용해 제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강력한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소식] "스펙 필요 없습니다"…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6기 패스트 트랙 전형, 이력서·포트폴리오 없이 3주 안에 결과 받는다
[간편 지원폼 작성만으로 지원 완료, 합격 시 일반 전형 대비 6개월 빠른 온보딩 혜택 제공…5월 14일 마감]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가 6기 러너 모집을 위한 패스트 트랙 모집 전형에서, 오는 5월 14일(목) 오후 1시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패스트 트랙 전형은 기존 일반 모집 전형과 달리 이력서(CV) 및 포트폴리오 제출 없이 간편 지원폼 작성만으로 지원을 완료할 수 있다. 취업 준비나 커리어 전환을 고려하면서도 포트폴리오 부재를 이유로 지원을 망설이던 이들에게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춘 전형이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전공·경력·나이 제한이 없다. 이외에도 패스트 트랙 전형 합격자에게는 복수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후 3주 이내에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 전형 합격자보다 6개월 먼저 러너 자격을 취득해 동문과의 네트워킹 기회는 물론 다양한 애플 리소스 등 6기 러너 온보딩 프로그램을 조기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패스트 트랙 전형에서 아쉽게 탈락하더라도 일반 전형에 100% 재지원이 가능해 사실상 지원 리스크가 없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아카데미는 포트폴리오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5월 8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온라인 포트폴리오 챌린지도 운영한다. 6기 지원을 준비 중인 예비 러너뿐 아니라 취업·이직·대외활동을 위해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대학생 및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Apple과 POSTECH이 협력해 설립한 교육 기관으로, 2022년 한국에 처음 개소했다. 앱 개발, 디자인, 서비스 기획(PM) 등 IT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9개월간 팀 기반의 프로젝트 교육과 현직 전문가의 일대일 멘토링을 제공한다. 기수당 180여 명을 선발하며, 월 110만 원의 학습지원장학금과 MacBook·Phone 등 애플 기기, 기숙사를 지원한다. 수료생들은 아카데미를 통해 앱을 개발하고 창업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본인만의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다. 6기 패스트 트랙 지원 및 포트폴리오 챌린지 등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developeracademy.postech.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소식] “강의실엔 없다, 길은 미국 현장에 있다” POSTECH, 경북 스타트업 글로벌 실전 지원
[6월 3일까지 ‘POSTECH G-테크프러너 US Launch 2026’ 참가기업 모집] [미국 현지 고객·파트너·투자자 접점 기반 사업성 검증 등 실전형 진출 지원 나서] 지역에서 시작한 기술창업 기업이 미국 시장에 도전하는 길이 넓어지고 있다.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실제 고객과 투자자를 직접 만나는 '현장형 프로그램'이 올해도 가동된다. POSTECH은 경북 지역 및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포항강소특구) 내 기술창업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POSTECH G-테크프로너 US Launch 2026’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6월 3일까지 모집한다. POSTECH 글로컬대학과 포항강소특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지 네트워크 연결부터 사업화 가능성 검증까지 아우르는 실행 중심 구조로 설계됐다. 미국 시장이 '누구를 아느냐'로 움직이는 네트워크 기반 시장임을 반영해, 참여 기업이 실제 고객·파트너·투자자와 직접 접점을 쌓고 시장 진입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산업별 특성에 따라 ‘동부(바이오)’와 ‘서부(ICT)’ 두 트랙으로 나뉘어 운영한다. 각 트랙은 미국 주요 산업 클러스터와 연계해 특화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며, 기업별 맞춤형 진출 전략 수립까지 지원한다. 일정은 6월부터 12월까지, 4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6월부터 7월까지는 온라인 부트캠프를 통해 미국 진출 전략과 피칭 역량을 키운다. 8월부터 9월까지는 'Customer Discovery' 단계로, 전담 멘토와의 1대1 집중 멘토링을 통해 현지 고객·파트너를 발굴하고 미팅을 사전에 준비한다. 10월에는 미국 현지에서 'Showcase Meeting'이 열리며, 참가 기업은 현지 컨퍼런스와 함께 고객사·파트너·투자자 미팅 10건 이상을 목표로 뛴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후속 네트워크 연계와 사업화 지원은 계속된다. 참가 기업 선발은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다. 먼저, 온라인 부트캠프에 20개사 내외를 선발하고, 평가를 거쳐 최종 8개사 내외를 선정해 미국 현지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2인의 왕복 항공권과 현지 미팅 교통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경북도 내에 주소를 둔 기술창업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POSTECH 창업지원팀 홈페이지(startup.postech.ac.kr)에서 확인하거나, 창업지원팀(054-279-928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수 POSTECH 산학처장은 "지역 기반 기술창업 기업의 도전이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G-테크프로너 US Launch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이 실제 시장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운영된 'POSTECH G-테크프로너 US Launch 2025'에는 1단계에 11개사가 참여했으며, 이 중 셀로이드(주), ㈜블루카본, 에이치메딕기어(주), ㈜투엔, ㈜이옴텍, 에타일렉트로닉스(주) 등 6개사가 최종 선발돼 미국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현지 고객사 및 파트너와의 미팅과 피칭을 통해 NDA(비밀유지협약) 7건과 MOU(업무협약) 1건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수상/임명소식] 📢생명 황일두 교수, 삼양그룹 ‘수당상’ 수상 🎉
생명 황일두 교수가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 '제 35회 수당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기초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황일두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식물 바이오매스 생산과 친환경 작물 개발에 핵심이 되는 발달 신호 전달 체계, 관다발의 진화 원리를 규명해 국내 식물학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식물의 대표적인 발달 생장 호르몬인 '사이토카이닌'의 신호 전달 원리를 밝혀내고, 사이토카이닌이 물과 영양분이 이동하는 관다발의 발달과 노화 조절에 결정적 인자임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식물 발달 생물학의 이론적 기틀을 다졌다. 또 황 교수는 식물의 영양분 수송로인 체관에서 유래된 단백질이 잎의 모양을 결정하는 핵심 축 역할을 한다는 사실도 최초로 입증했다. 그동안 과학계에서는 잎과 체관이 어떤 원리로 통합 조절되는지 밝혀내지 못했는데, 연구를 통해 관다발 식물의 진화 원리가 새롭게 정립됐다. 황 교수는 그동안 △2013년 국내 우수 생명과학자를 선정하는 마크로젠 과학상 △2021년 카길한림생명과학상 △2021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생명과학상 △2023년에는 국내 학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학술원상 등을 수상하며 연구업적을 인정받아왔다.
[수상/임명소식] 📢산경 고영명 교수, INFORMS 통신·네트워크 분석 전문분과 회장 활동으로 “국제 학술 리더십 인정“🎉
[4월 15일부터 임기 시작, INFORMS 산하 전문분과 회장 맡아 학술 교류 확대 기대] POSTECH 산업경영공학과 고영명 교수가 INFORMS 산하 통신·네트워크 분석 전문분과(Telecommunications and Network Analytics Section)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임기는 2026년 4월 15일부터 2028년 4월 14까지다. INFORMS는 산업공학, 경영과학, 데이터 분석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 학술단체로, 통신·네트워크 분석 전문분과(Telecommunications and Network Analytics Section)는 관련 분야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학술 커뮤니티다. 이 전문분과는 학술대회와 세션 운영, 연구자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해당 분야의 연구 교류와 국제 협력을 이끌고 있다. 고 교수는 대기이론과 확률적 시스템, 네트워크 최적화, 데이터 기반 시스템 운영 중심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통신·네트워크 분석 분야에서도 꾸준한 학문적 성과를 쌓아왔다. 2012년, INFORMS 통신 전문분과(당시 Telecommunications Section)에서 박사학위 논문상을 받으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후 해당 전문분과에서 운영위원, 총무, 재무 담당, 부회장 겸 차기 회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맡으며 학술 교류와 커뮤니티 운영에 기여해 왔다. 이번 회장 선임은 이러한 연구 성과와 국제 학술 활동에서의 공헌이 함께 인정된 결과다. 고영명 교수는 “INFORMS 통신·네트워크 분석 전문분과 회장으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연구자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통신 및 네트워크 분석 분야의 학술 교류와 연구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POSTECH 산업경영공학과는 이번 선임에 대해 고 교수의 연구 역량과 국제 학술 리더십이 함께 인정받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INFORMS와 같은 세계적 학술단체 산하 전문분과의 회장직을 맡게 된 것은 학과의 연구 경쟁력과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향후에도 세계 수준의 연구와 학술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수상/임명소식] POSTECH 이지원 교수, '반도체 올림픽' IEEE IEDM 2026 기술 프로그램 위원 선임
POSTECH 반도체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반도체대학원 이지원 교수가 반도체 소자 및 공정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회인 IEEE International Electron Devices Meeting (IEDM) 2026의 기술 프로그램 위원회(TPC·Technical Program Committee)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매년 12월 미국 San Francisco에서 개최되는 IEEE IEDM은 반도체 및 전자 소자 기술, 설계, 제조, 물리학, 모델링 분야의 최신 혁신 기술이 발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대회다. 특히 나노미터급 CMOS 트랜지스터 기술, 첨단 메모리, 디스플레이, 센서, MEMS 소자, 양자·나노 소자, 광전자공학, 전력 및 에너지 소자, 공정 기술 및 소자 시뮬레이션 등 첨단 반도체 기술 전반을 아우르며, 업계에서는 ‘반도체 분야의 올림픽’이라 불릴 만큼 압도적인 위상을 자랑한다. 이지원 교수는 그간 축적해 온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광전소자·디스플레이·이미징 시스템(Optoelectronics, Displays, and Imaging Systems) 논문 심사 및 기술 프로그램 구성에 참여하게 된다. 기술 프로그램 위원회는 학회의 핵심 조직으로, 제출 논문의 채택 여부와 연구 분야별 세션 구성 등을 담당하며전 세계 반도체 기술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선임은 포스텍이 반도체 소자 및 공정 분야에서 보유한 세계적 연구 경쟁력과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수상/임명소식] 📢유주연•조민수 교수, 2026 과학·정보통신의 날 수상🎉
올해 '과학·정보통신의 날' 정부포상에 인공지능(AI) 관련 연구자들이 다수 이름을 올렸다. AI 시대의 연구 지형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6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 유공자 164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 가운데 약 3분의 1가량이 AI 연구와 관련된 수상자로 확인됐다. AI가 단일 분야를 넘어 반도체, 데이터, 보안, 디스플레이 등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컴공/IT융합 조민수 교수는 영상 정합, 물체 인식, 비디오 해석 등 AI 기반 시각지능 분야에서 관계학습과 추론 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름을 올렸다. 생명 유주연 교수 또한 첨단 바이오 분야의 대표 연구자로 35년간 교육과 연구에 헌신하며 한국과 세계적 바이오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