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소식] POSTECH, 기술경영혁신최고경영자과정(PAMTIP) 50기 출범
[30여 년간 1,100여 명 배출… 지역 산업 이끄는 기술경영 리더 산실] POSTECH이 기술과 경영의 융합 역량을 갖춘 지역 핵심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기술경영혁신최고경영자과정(PAMTIP)’ 제50기 입학식을 지난 3월 31일 포스코국제관에서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POSTECH 주요 보직자와 과정 주임교수, 배용찬 총동문회장 및 동문회 임원진이 참석해 신입 원우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규열 POSTECH 부총장이 특강을 통해 기술경영혁신의 방향성과 리더십에 대한 통찰을 전했다. 1994년 출범한 PAMTIP은 지금까지 총 1,14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산업 현장과 학계를 잇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 중심 경영 혁신을 이끌어 온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50기에는 포항시 전기공사업협회장 김경수 ㈜신풍이엔지 대표를 비롯해 포스코, 한국수력원자력, 에코프로, 영남에너지 등 주요 기관·기업 임원진이 참여했다. 여기에 법조인, 의사, 건축사 등 각 분야 전문직까지 포함한 총 36명의 지역 지도층이 선발돼 산업 간 협력과 교류 확대가 기대된다. 오옥균 기술경영혁신최고경영자과정 사무처장은 “POSTECH 기술경영혁신최고경영자과정은 산학연 협력과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온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리더들과 함께 기술 기반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영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일반소식] POSTECH, 포항 지역 예비·초기창업팀 모집 “창업 아이디어 있다면 도전하세요!“
[4월 19일까지 ‘2026 포항 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 신청 접수] [역량 강화 교육부터 온·오프라인 멘토링, 초기 투자 연계까지 창업 전주기 지원] POSTECH 산학협력단이 ‘2026년 포항 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비‧초기 창업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포항 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교육부터 아이템 검증, 법인 설립 및 후속 성장 지원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포항 지역 내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업계 경력 7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이며, 교내·외 전문위원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예비 창업팀과 초기창업기업은 △창업 역량 강화 및 실무 중심 교육 △POSTECH 출신 벤처기업인·VC 등 스타트업 멘토단의 온·오프라인 상시 멘토링 △아이템 검증을 위한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해외 전시회 참가(CES 등) △POSTECH 기술지주회사를 통한 초기 투자 연계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사업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POSTECH 창업지원팀 홈페이지(startup.postech.ac.kr)에서 확인하거나 포항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054-279-9291~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수 POSTECH 산학처장은 “특구 내 예비·초기 창업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미래 신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은 2025년 신규 창업 17개, 일자리 창출 98명, 투자 유치 연계 265억 원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일반소식] “이제 창업하러 수도권 안 가도 된다” POSTECH, 포항에 SW 창업 생태계 만든다
[SW 성장기업 10개사 선발·집중 육성.. 지역 정주형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 POSTECH이 소프트웨어(SW) 기반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지역에서 배우고 창업하고 성장까지 이어지는 ‘정주형 기술 창업 모델’을 포항에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POSTECH은 경상북도, 포항시와 손잡고 ‘2026년 경북 SW 성장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한 해 동안 총 3억 원을 투입해 유망 SW 스타트업 10개 사를 선발해 기술 개발부터 시장 진입,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집중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POSTECH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대학이 보유한 연구·인력·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창업 기업의 성장을 견인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최근 지역에서 양성된 우수 SW 인재들이 창업과 취업을 위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지역에 머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POSTECH은 이러한 흐름을 바꾸기 위해 교육–창업–성장으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직접 구축하는 데 나섰다. 지원 대상은 경북 소재 SW 교육기관 교육·수료생, 국내외 SW 경진대회 수상자, 예비 창업자 등 초기 단계 창업팀으로, 성장 가능성과 기술 역량, 지역 정착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개 내외 팀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기술·사업화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POSTECH의 연구 인력과 SW 엔지니어들은 서비스 설계와 코드 리뷰, 시스템 아키텍처 구축을 지원하고, 투자 전문가들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투자 유치 전략을 멘토링한다. 여기에 앱스토어 등록, 사용자 테스트, 초기 시장 진입을 위한 마케팅까지 연계해 실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생성형 AI, 데이터 사이언스, 사이버보안 등 최신 기술을 다루는 테크 세미나와 창업가·투자자·기업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창업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와 청년 인재가 자연스럽게 모이고 협력하는 ‘기술 창업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POSTECH은 경북형 RISE(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과 연계해 스타트업의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검증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제조·바이오 등 지역 주력 산업과 SW 기술을 연결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POSTECH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망 SW 스타트업 발굴과 함께 신규 일자리 창출, 지역 인재 정착률 제고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포항을 중심으로 한 SW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경북을 디지털 경제 혁신 거점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POSTECH 관계자는 “대학의 연구 역량과 창업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에서도 충분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다는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청년 인재가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도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일반소식] POSTECH, “작지만 강하다” 세계가 인정한 이공계 명문 대학
[QS 학문 분야별 평가 ‘공학’과 ‘자연과학’ 60위권, 전문가 평가 속 이공계 명문 인정받아] 전문가들은 다르게 본다. ‘공학’과 ‘자연과학’ 영역에서는 넓이보다 ‘깊이’를, 규모보다 ‘집중’을 보는 시선이 있다. POSTECH이 ‘2026 QS 학문 분야별 세계대학평가1)’에서 ‘공학’과 ‘자연과학’ 분야 모두 6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해 6월 발표된 ‘2026 QS 세계대학평가2)’ 종합 순위(세계 102위)보다 40계단 이상 높다. 단순한 숫자 차이로 보일 수 있지만, 평가 구조를 들여다보면 이 격차는 POSTECH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다. 두 평가의 차이는 '누가, 무엇을 기준으로 평가하느냐'에 있다. ‘QS 세계대학평가 종합 순위‘는 ‘평판도(45%)’를 포함해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산출하며, 평판도 조사 응답자는 인문학·사회과학·의학 등 거의 모든 학문 분야에 걸쳐 있다. 이 구조에서는 이공계 특성 대학의 강점이 상대적으로 희석되기 쉽다. 반면, QS 학문 분야별 평가는 평판도 비중이 60~70%로 훨씬 높고, 평가 방식도 다르다. 응답자는 자신의 전공 분야를 먼저 선택한 뒤, 해당 분야에서 우수하다고 판단하는 대학을 직접 선정한다. 즉, ‘공학’과 ‘자연과학’ 분야는 해당 분야의 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 평가하는 구조다. POSTECH은 이번 학문 분야별 평가에서 ‘자연과학(Natural Sciences)’ 64위, ‘공학(Engineering & Technology)’ 67위를 기록했다. 이는 꾸준히 이어온 세계 최고 수준의 이공계 연구와 소수정예 교육 경쟁력이 실제 현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비유하자면, 종합 평점에서는 두드러지지 않던 식당이 특정 요리 분야에서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것과 같다. 박성민 POSTECH 대외협력처장은 “이는 '규모'가 아닌 '전문성'으로 경쟁해 온 결과”라며, “POSTECH 같은 이공계 특성화 대학의 본질적 역할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도전적 연구와 혁신적 교육을 구현하는 데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강점에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발표된 중앙일보 학문 분야별 대학평가에서 ‘자연과학’과 ‘공학’ 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은 POSTECH과 성균관대, 두 곳뿐이다. 1. QS 학문 분야별 세계대학평가: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 QS 세계대학평가: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일반소식]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 2026년 이차전지 취업준비형 교육생 모집
4월 3일까지 접수, 이론부터 실습까지 전주기 교육 무료 제공 POSTECH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에서 2026년 이차전지 취업준비형 교육과정 4-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한은 다음달 3일까지다.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는 기업·대학·시민이 함께 구축하는 지식 생태계를 기반으로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POSTECH의 교육 플랫폼이다. 개인의 고유한 가치를 창출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무버(Mover)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모집중인 교육은 이차전지 취업준비형 교육과정으로 본 과정은 전공에 상관없이 34세 이하 전문학사 이상 재학생 · 졸업예정자 · 졸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POSTECH LMS를 통한 이차전지 전주기 과정의 기초이론교육과 POSTECH 캠퍼스 및 지역협력기관 내 실습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popens.postech.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54-279-8690, eyha1008@postech.ac.kr) 한편, 지난 2024년 2월 개소한 ‘POSTECH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는 다양한 맞춤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분야 ‘취업준비형 교육과정’을 통해 누적 교육생 496명을 배출했으며, 올해 ▲AI·DX 취업준비형 교육과정 개설을 준비 중이다. 또한, 지역기업과 협력해 ▲울진 지역기업 재직자 직무 맞춤형 교육과정 ▲AX·DX 이론 및 사례교육 등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POSTECH이 지역운영센터로서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포항시와 협력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일반소식] “반도체 칩을 넘어 ‘바이오 칩’ 시대로” POSTECH,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 개소
[지난 18일 개소식 개최, 의공학·바이오반도체 융합연구로 K-바이오헬스 경쟁력 강화 선도] POSTECH이 지난 18일 교내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연구소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1차관, 교육부 이해숙 고등평생정책실장,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 한국연구재단 홍원화 이사장, POSTECH 김성근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K-BIGHEART1))’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공동 추진하는 ‘국가연구소(NRL2) 2.0)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이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 창출이 가능한 대학 연구소를 선정해 대형 융합 연구 거점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구소당 연 최대 100억 원, 10년간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는 정밀 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차세대 바이오센서와 의료기기 등 미래 헬스케어 핵심 기술 개발을 목표로 의학·공학·데이터 분야 융합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 국가 연구과제와 글로벌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산·학·연·병 협력 기반의 개방형 연구 플랫폼을 구축해 연구 성과의 기술 사업화와 산업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연구소장 이평세(LEE LUKE PYUNG SE) 교수는 ‘Vision for K-BIGHEART’를 주제로 한 비전 발표에서 “데이터 기반 정밀 의공학 플랫폼 구축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차세대 의료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라며 중장기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POSTECH은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 출범을 계기로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연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국가 전략기술 육성 및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성근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대한 이정표 앞에 서 있다”라며, “연구진이 마음껏 실패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안전한 운동장’을 조성하여, POSTECH의 융합 연구 역량으로 인류의 고통을 덜어주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세계적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전했다. 1. K-BIGHEART: K-Biomedical Institute for Global Health Research and Technology 2. NRL: National Research Laboratory
[일반소식] “POSTECH, 대구·경북 실험실창업 거점 맡는다” ‘TeX-Corps’ 대경권 실험실창업혁신단 3연속 주관
[향후 5년간 실험실 기술 사업화 집중 지원… 대경권 딥테크 창업 기반 확충] POSTECH 산학협력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TeX-Corps) 대경권 실험실창업혁신단으로 최종 선정됐다. 전국에서 총 14개 실험실창업혁신단이 선정되었고 대경권은 POSTECH이 유일하다. 지난 1기 사업부터 10년간 참여해 온 POSTECH은 이번 3기에도 재선정되며, 향후 5년간 대경권 실험실창업탐색팀을 주관·지원하게 된다. ‘TeX-Corps’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I-Corps’ 방법론을 국내 환경에 맞게 적용한 딥테크 창업 탐색 프로그램이다. 대학과 연구소 공공기술이 실제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고, 잠재고객 발굴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장 탐색 과정을 마친 팀에게는 멘토링, 시제품 제작, 사업화 전략 수립 등 후속 프로그램이 연계돼 본격적인 창업 준비까지 이어진다. 올해 POSTECH 실험실창업혁신단은 3월 중 선정될 실험실창업탐색팀을 대상으로 실전형 창업교육과 상시 멘토링, 창업경진대회,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구 성과가 논문에 머무르지 않고 창업과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실험실 기반 창업 문화를 대경권 전반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김종규 POSTECH 산학협력단장은 “POSTECH이 축적해 온 연구 경쟁력과 창업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경권 협력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라며 “우수 기술이 실제 창업과 지역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POSTECH은 교원·학생 창업지원을 비롯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 지원 사업, 글로컬대학 경북 스타트업 아카데미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써 왔다. 이번 재선정을 계기로 그간 쌓아온 경험과 인프라를 결집해, 대경권 실험실창업 지원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일반소식] "좋은 인재가 자라는 곳이라면" 시민 조열래 씨, 1억원 기부
[먼저 떠난 아내와 함께 대학 교육지구 건립에 뜻 보태… 미래 인재 양성에 힘 실어] 대한민국 과학과 교육의 미래를 위해 한 시민이 따뜻한 마음을 건넸다. POSTECH은 지난 10일, 포항에 거주하는 조열래 씨(만 73세)가 대학 발전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 씨는 이 대학과 직접적인 인연이 없는 평범한 시민이다. 졸업생도, 교직원도 아니다. 얼마 전 정년퇴직한 뒤 아파트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며 묵묵히 살아온 평범한 시민이다. 그런 그가 대학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내놓았다. 그는 “평생을 열심히 일할 수 있었던 것, 그리고 지금껏 이렇게 잘 살아올 수 있었던 것에 대해 평생 감사한 마음을 안고 살아왔고, 이제 사회에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었다"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교육보국의 유지를 이어가는 POSTECH이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처를 이 대학으로 결심했다고도 전했다. 조 씨는 6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 고(故) 서남섭 여사를 기리며, 기부를 아내와 공동 명의로 진행하기를 요청했다. 살아서 함께하지 못했지만,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뜻만큼은 함께 남기겠다는 마음에서다. 기부금은 『POSTECH 2.0 교육지구 건립기금』으로 지정되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근 총장은 "대학과 특별한 인연 없이 교육과 인재양성의 가치를 믿고 선뜻 손을 내밀어 주셨다는 것이 더없이 감동적"이라며 "조열래 선생님과 고(故) 서남섭 여사님의 뜻을 무겁게 받들어, 대한민국 과학과 교육의 미래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일반소식] POSTECH, 미래 유니콘 키운다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6일, 시상식과 함께 학부생 기술창업 프로그램 ‘2025 UGRP 기술창업트랙’ 성료] POSTECH은 지난 6일, 교내 학부생 창업 프로그램인 ‘2025 UGRP (이하 UGRP, Undergraduate Group Research Program) 기술창업트랙’ 시상식을 개최하고 1년간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UGRP’는 학부생이 스스로 연구 주제를 제안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이 대학의 대표적인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그중 ‘기술창업트랙(Track 2)’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이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경험하며 기업가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과정이다. 최우수상은 로봇 전시와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선보인 ‘로보에듀랩(POSTECH 기계공학과 손성락 외 3명)’ 팀이 수상했다. 기술적 완성도와 함께 에듀테크 시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다. 이와 함께 AI 기반 스포츠 상황 판단 시스템을 활용한 해설 프로그램을 개발한 ‘AI 해설’ 팀과, 자연어와 코드 간 양방향 변환 기술(BINC)을 구현한 ‘코딩감자’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기술창업트랙은 글로컬대학 사업 지원을 받아 지난해 3월 참가팀을 모집했다. POSTECH 산업경영공학과 정덕종 교수의 창업 기초 강의와 카카오벤처스 김영무 심사역의 스타트업 투자 특강을 비롯해, POSTECH 창업지원팀의 전담 PM(Project Manager)과 팀별 맞춤형 멘토링이 진행되며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거쳤다. 이정수 POSTECH 산학처장은 “UGRP 기술창업트랙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공학적 지식을 실제 창업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가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POSTECH은 UGRP를 통해 매년 우수한 학부생 연구 및 창업팀을 발굴하고 있으며, 수상팀에는 상금과 함께 교내외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되는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일반소식] “SME 맞춤 스마트 제조 인사이트 한자리에”,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SME Week 개최
[3월 24~26일, 스마트 제조 강연 ∙ 맞춤형 컨설팅 운영]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포항공과대학교 내, 이하 지원센터)는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하 SME Week)을 개최한다. 지원센터의 SME Week은 국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스마트 데이터, △스마트 공정, △스마트 품질 랩 엔지니어들의 실무 중심 강연과 더불어, △스마트 제조 친환경 전략, △ESG 경영 관점에서의 AI 등을 주제로 한 외부 전문가들의 강연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 제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제조 전략과 미래지향적인 경쟁력 확보를 추진하고 있는 대기업들의 사례를 살펴보는 특강이 마련된다. 참가자는 실제 제조 현장에서 기술 혁신이 어떻게 비용 절감과 품질 안정, 운영 효율로 이어지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원센터의 스마트 공정과 품질 랩이 새롭게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도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다. 스마트 팩토리 구현, 데이터 기반 품질 운영 관리 등 중소기업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SME Week은 3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지원센터 엔지니어와의 1:1 컨설팅 세션이 운영된다. 참가 기업은 이를 통해 자사 제조 환경과 기술적 과제를 직접 논의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컨설팅 세션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사전 등록 시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 제조 관련 최신 트렌드와 산업 환경 변화를 다루는 다양한 세션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실제 제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통찰과 기술 방향을 찾는 것은 물론 지원센터 및 참가 기업 간의 네트워크도 넓힐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식사 포함)로, 참가 신청은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accelerator.postech.ac.kr/)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accelerator@postech.ac.kr)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김덕영 센터장은 “SME Week은 중소기업이 스마트 제조의 최신 기술과 운영 사례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자리”라며, “제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POSTECH 내에 위치한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애플이 세계 최초로 만든 제조업 특화 R&D 지원센터로, 스마트 제조 관련 장비를 구축,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 분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