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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소식]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2026년도 AI 기반 대학 과학기술 혁신사업에 동시 선정

  • 등록일2026.09.21
  • 조회수194

[POSTECH 산업경영공학과에서 2분야 연구센터 모두 수주…6년간 총 186억 원 규모 연구 수행]

[김병인 교수 AI4S&T·채민우 교수 S&T4AI 연구센터 선정…S&T4AI는 전국 1개 연구센터 선정]


POSTECH 산업경영공학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도 AI 기반 대학 과학기술 혁신사업’의 AI4S&T와 S&T4AI 두 분야의 연구센터에 동시에 선정됐다. 


  ‘AI 기반 대학 과학기술 혁신사업’은 대학의 연구역량과 과학기술-AI 인프라를 결합해 AI를 활용한 과학기술 난제 해결과 차세대 AI 원천기술 개발을 추진하는 국가 R&D 사업이다.


 POSTECH에서는 산업경영공학과 김병인 교수가 이끄는 ‘AI 기반 차세대 Operations Research 연구센터(CANOR)’와 채민우 교수가 이끄는 ‘인공지능 통계 원리 연구센터(C-SFAI)’다. 올해 최종 선정된 연구센터는 AI4S&T 14개, S&T4AI 1개로서 채민우 교수의 ‘인공지능 통계 원리 연구센터(C-SFAI)’는 전국 유일의 S&T4AI 센터다. 두 연구센터는 2026년 8월부터 2032년 7월까지 6년간 운영되며, CANOR에는 국비 120억 원과 포스코홀딩스 대응자금 6억 원을 포함해 총 126억 원, C-SFAI에는 국비 60억 원이 투입돼 총 186억 원 규모의 연구가 수행될 예정이다. 


 김병인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은 ‘AI 기반 차세대 Operations Research 연구센터(CANOR, Center for AI-Driven Next-Generation Operations Research)’는 AI와 Operations Research(OR·경영과학)를 융합해 AI가 현실의 복잡한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의해 실행 가능한 의사결정까지 제시하는 새로운 OR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팀은 OR 파운데이션 모델과 AI 기반 최적화 기술 등을 개발하고, 이를 철강·반도체·금융 등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해 성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연구책임자인 김병인 교수와 함께 POSTECH 산업경영공학과 고영명·김덕영·모상우·송민석·장봉규·조현보·최동구 교수가 참여한다.


 또한, 채민우 교수가 이끄는 ‘인공지능 통계 원리 연구센터(C-SFAI, Center for Statistical Foundations of AI)’는 인공지능의 성능을 뒷받침하는 수리·통계적 원리를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AI 기술의 이론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트랜스포머가 높은 성능을 보이는 이유와 AI 학습 과정에서 나타나는 내재적 정규화, 모델 경량화에 따른 정보 손실, AI의 불확실성 등 인공지능의 근본적인 작동 원리를 수리·통계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채민우 교수를 중심으로 KAIST(한국과학기술원) 김일문·하우석·한인수 교수와 서울대 장원·정성규 교수가 참여해 AI의 근원적 원리를 규명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선정은 POSTECH 산업경영공학과가 Operations Research와 통계학을 기반으로 AI 연구영역을 확장하고, ‘AI를 활용해 과학기술·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와 ‘AI 자체의 원리를 규명하는 연구’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산업경영공학과는 두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OR·통계학·AI를 연결하는 융합 연구를 확대하고, 차세대 AI 원천기술 개발과 산업 현장의 난제 해결을 아우르는 AI 연구거점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고영명 산업경영공학과장은 “AI4S&T와 S&T4AI 양 부문에서 국가 AI 연구센터를 동시에 수주한 것은 POSTECH 산업경영공학과의 폭넓고 깊이 있는 AI 연구역량을 보여주는 매우 뜻깊은 쾌거”라며 “AI를 활용해 과학기술과 산업의 난제를 해결하는 연구부터 차세대 AI의 수리·통계적 기반을 규명하는 연구까지, 서로 다른 두 축의 AI 연구를 한 학과가 동시에 주도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 연구센터가 세계적 수준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학과의 역량을 결집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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